쌍용건설이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총 88세대 모집에 1만9928명이 몰려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380.05대 1)은 전용 84㎡B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주택형(전용 ▲84㎡C 186.18대 1 ▲84㎡A 170.68대 1)도 모집 세대수를 넉넉히 채웠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4월 6~8일 체결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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