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열제어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다.
예스티 관계자는 "국내·외 반도체, 디스플레
이 투자 시장이 커지고 있고, 특히 디스플레이 모듈 핵심 장비 신규 진입이 시작된 시점에서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판단, 자사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며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적정가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