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꾸안꾸`룩으로 완성한 훈훈 비주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육성재는 크림색 맨투맨 티셔츠와 검은색 비니, 안경을 이용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완성했다. 촬영 중임을 모르는지 휴대폰에 집중한 모습이 훈훈하다. 벽을 짚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투비의 막내다운 개구진 모습이 엿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미쳤다 모델인 줄", "뭘 입든 잘생겼네", "오빠 따라잡으려고 쇼핑하러 가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육성재는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해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일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 '육 어클락(YOOK O'clock)'을 발표했으며, 주연을 맡은 드라마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하차, 연내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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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성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