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이첼 매튜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레이첼 매튜스는 1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지난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확실치 않다. 다른 지시가 있기 전까지 격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이첼 매튜스는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게재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증상을 날짜별로 정리해 공유했다.
레이첼 매튜스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와 ‘해피
한편,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크리스토퍼 히뷰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yb1842@mk.co.kr
사진|레이첼 매튜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