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에서 언급된 ‘헌팅턴 무도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헌팅턴 무도병에 걸린 영국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조셉은 “이 사연을 읽었을 때 저인 줄 알았다. 작년에 동생이 어떤 증상이 있어서 가족 모두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후 유전병의 존재를 알게 됐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 마비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라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이 전파를 탄 뒤, 헌팅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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