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의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동욱-문가영부터 김창완-이진혁까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첫 방송을 독려하는 배우들의 스페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극본 김윤주, 윤지현)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
첫 방송에 앞서 16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김동욱(이정훈 역), 문가영(여하진 역)을 비롯해 윤종훈(유태은 역), 김슬기(여하경 역), 이주빈(정서연 역), 김창완(유성혁 역), 길해연(서미현 역), 장영남(최희상 역), 이승준(김철웅 역), 이진혁(조일권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총 출동해 드라마의 내용과 배역을 소개했다.
특히 관심이 모아진 것은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이진혁. 이진혁은 “극 중 김슬기와 자주 겹치게 된다.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깜짝 스포를 전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 김동욱은 “저희도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하며 “모두가 좋은 호흡으로 잘 촬영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크실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문가영은 “여하진은 굉장히 밝고 솔직하면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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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그 남자의 기억법’[ⓒ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