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투어취소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에릭남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세계 보건과 여행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해 남미투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미안하다. 이 어려운 결정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진심으로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그것을 보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남미투어 취소로 인해 팬들에게 전액 환불을 진행할 것을 알리며,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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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11월 14일 새 앨범 ‘Before We Begin’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