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러쉬] |
'2020 이스터 에디션'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은 '비건(Vegan)'이다. 러쉬는 완제품뿐 아니라 원재료에 대한 동물실험 여부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러쉬 측은 "특히 러쉬 제품의 100%는 베지테리언(Vegetarian)에 해당하며, 이 중 약 70%는 비건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러쉬는 더 이상 제품에 달걀을 사용하지 않기로 선언하면서 동물과 환경을 위한 비건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총 9종으로 단품 7종과 기프트 세트 2종이다. 달걀프라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샤워 젤리 '써니 사이드업'과 마법사 모자에 숨어 귀를 쫑긋 세운 토끼를 연상케 하는 배쓰 밤 '매직 래빗', 플라스틱-프리 반짝이로 입욕의 즐거운 더한 '골든 에그', 앙증맞은 당근 모양의 버블 바 '럭키 캐롯' 등 화려하고 재미를 더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기프트 세트 2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