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지난 11일 운전수행원이었던 H씨가 제기한 이른바 '양심선언문'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며, 이미 H씨가 허위사실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과 안산시민의 오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사실 전달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
박순자 의원실에 따르면, H씨는 박의원의 원외 당협위원장 시절 운전수행원으로 일했었고,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년여 간 7급 수행비서로 근무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