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내시경은 관 형태의 일반 내시경이 들어가기 힘든 소장 등의 관찰할 수 있다. 이에 원인 모를 복통, 설사, 출혈, 크론병, 소장종양 진단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식도와 위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도 개발해 국내외 인증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유전자분석 전문기업과 글로벌 총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 진단키트는 임상 테스트 마무리 단계로, 실시간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등온
인트로메딕 측은 "개인간병서비스, 홈 호스피스 등을 하는 홈케어 업체와 협력한다면 빠르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시장의 직접적인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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