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신작 ‘세리니티’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도전을 감행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션스8’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 들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한 명품 배우 앤 해서웨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신작 스릴러 ‘세레니티’를 통해서다.
영화는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참치 낚시에만 집착하며 살고 있는 ‘딜’에게 어느 날 이혼한 전처가 찾아와 천만 달러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부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앤 해서웨이는 극 중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전처 ‘캐런’ 역으로 분한다. 남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
앤 해서웨이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파격 변신을 예고 하는 ‘세레니티’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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