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21대 총선 지역구 경선 선거권을 가진 권리당원 78만9868명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투표율 30.6%(24만1559명)을 기록했고, 이 중 찬성 74.1%(17만9096명)으로 최종
문항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진보개혁진형의 비례정당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였고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다.
향후 타 정당과의 연합정당 협상과정에서 순번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채종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