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
12일 수원시는 팔달구 화서1동에 사는 40대 남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가 40대 남성이며 블루밍푸른숲아파트 거주자다.
태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이 환자는 지난 9일 목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지난 11일 팔달구보건소 선별
검사 결과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에는 자신의 차를 타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염 시장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신속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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