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듀오 우리자리가 '고음 챌린지'에 도전했다.
우리자리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한승희의 '이제 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자리는 원곡을 반 키 올려 소화,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완벽한 고음 처리로 온라인상 '고음남친'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
한편 우리자리는 지난 9일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네가 너무 보고싶다'를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멜론 차트 48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