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던 82살 남성(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이 숨졌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기는 국내에서
앞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중이던 몽골인 1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숨진 남성의 74살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