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일경제 |
진매트릭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가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진단키트 제품은 진매트릭스의 분자진단 기술력을 활용해 대용량 검사의 효율성과 간편성을 확보, 진단 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안을 모두 수렴하여 세계 각국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설계됐습니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한 개의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하고 다른 호흡기 감염 각종 병
진매트릭스 측은 "회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가능 물량은 월 100만 테스트 규모로 검사 수요에 따라 즉시 증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신종코로나 글로벌 확산으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