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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루뚜루` 아기상어가 TV로 찾아온다…4월 첫 방송

기사입력 2020-03-10 11:16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기상어'가 이야기를 갖춘 TV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스마트스터디는 자사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가 KBS 1TV에서 방송된다고 10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4월 9일이며 매주 목요일 방영된다.
애니메이션은 바다 지진으로 낯선 바다에 떠밀려온 상어 가족과 아기상어 '올리'가 파일럿 피쉬 '윌리엄'의 모험 이야기로 구성됐다.
각 에피소드는 총

11분으로 메인 이야기와 뮤지컬, 바다 생태계의 정보를 알려주는 코너를 담았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2020년을 기점으로 모바일과 유튜브 인기를 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즐거운 만남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콘텐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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