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신동미 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와 고현정(신동미 분)이 길을 걷다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리는 홀로 생각에 잠겨 길을 거닐었고, 맞은편에선 고현정이 장을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정확히 마주했고 고현정은 장바구니를 떨어뜨릴 만큼 충격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고현정의 집으로 이동,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다 부둥켜 안고 눈물을 쏟았다.
차유리는 고현정을 향해 “언니”라고 목 놓아 부르며 오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