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원빈·이나영 부부가 ‘착한 건물주’ 대열에 함께 한다.
한 매체는 7일 원빈·이나영 부부가 자신들이 보유한 건물 임대료를 3~4월 두 달간 50% 인하한다고 알렸다.
이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가 크게 확산되기 이전인 2월부터 준비한 임차인들과의 상생 방안이다. 원빈·이나영 부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
그동안 꾸준히 선행과 기부 활동을 해 온 두 사람은 따뜻한 행보에 박수가 쏟아지고 이TEk.
한편 원빈은 작품 복귀를 위해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영화 ‘뷰티풀 데이즈’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복귀한 이나영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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