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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그레이 품에 안겨~ [MK포토]

기사입력 2020-03-05 21:09 l 최종수정 2020-03-05 21:11

매경닷컴 MK스포츠(충남 아산)=천정환 기자

5일 오후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54-5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박지현, 그레이, 김소니아가 경기를 끝내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남자 프로농구와 남녀 프로배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리그를 중단한 가운데 국내 프로스포츠 중 여자농구만이 유일하게 무관중 경기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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