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충남 아산)=천정환 기자
5일 오후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54-5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박지현, 그레이, 김소니아가 경기를 끝내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남자 프로농구와 남녀 프로배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리그를 중단한 가운데 국내 프로스포츠 중 여자농구만이 유일하게 무관중 경기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