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는 양동영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사내게시판에 올린 기념사를 통해 "자긍심이야말로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5일 밝혔다.
양 대표는 "지난 41년 동안 동아오츠카를 지속 발전하게 해준 고객과 임직원, 협력업체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이어 '돌을 호랑이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돌에 박혔다'는 중국 진나라 격언을 인용하면서 "사석위호(射石爲虎)의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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