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상큼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3/9”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화사한 민트색 카디건과 청바지 차림으로 봄의 요정을 연상하게 하는 상큼한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머리를 동그랗게 땋아서 올린, 일명 ‘뿌까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완전 요정이야”, “너무 귀여워요”, “제목 따라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신곡 ‘해피(HAPPY)’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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