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서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봉산동에 사는 A(51)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사진=원주시 제공 |
원주지역 14번째이자 도내 24번째 확진자입니다.
A씨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등은 지역 확진자 14명 가운데 11명이 태장동 예배당에 참석한 신천지 신도와 그 가족 등으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