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올해 아마존에 250만 달러 등 미국 시장에 360만 달러, 한화로 44억 원어치 가루녹차와 잎 차 등을 수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청정 득량만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녹차의 이미지를 살린 '오션브리즈'라는 수출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 차의 해외 시장 진출과 더불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한 보성차의 세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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