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안시하가 ‘모범형사’로 드라마 첫 도전에 나선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으로 안시하는 살인사건 수사 중 순직한 장진수 형사의 아내 ‘정유선’ 역할로 분해 손현주 등 쟁쟁한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정유선’ 캐릭터는 모든 사건의 시작점인 ‘5년 전 살인사건’의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안시하는 2014년 제8회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계에서 실력을 입증 받은 배우다.
‘모범형사’는 현재 방송 중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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