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이 8일 연속 1위에 올랐지만 누적 관객수는 약 21만 명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1만 888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만 1734명을 기록했다.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올라 그 자리를 8일째 지켰지만 관객수는 처참하다.
'인비저블맨'의 뒤는 '1917'이 이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215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6만 7860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라미란표 코미디 '정직한 후보'는 이날 하루 동안 553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5만 5787명을 달성하며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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