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한 달 동안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제 면 마스크 2천개를 제작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만드는 면 마스크는 필터 원단을 부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강동구는 전했습니다.
최근 서울시보건환
수제 면 마스크는 필터만 교체하면 여러 번 세탁해서 쓸 수 있습니다.
마스크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은 주민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 02-3425-5764)로 연락하면 됩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