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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1.26포인트(2.98%) 내린 1993.63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에는 3% 가량 폭락하며 1990선 아래까지 밀려났다.
지수가 장중 2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9월 5일 이후 약 반년만이다.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하는 등 악화일로로 치닫자 투자심리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98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59억원, 2229억원 순매수 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22.97포인트(3.60%) 내린 615.20을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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