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롯데면세점] |
국내 면세점 중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건 롯데면세점이 처음이다.
재택근무 대상은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최소 인력을 제외한 본사 전 직원다. 기간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지켜보며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부터 국내 5곳의 시내면세점에 대한 단축 영업을 진행하는 등 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보건당국의 지침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유기적으로 대응 조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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