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배우 남궁민(42)이 비야구인 최초로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 표지를 장식했다.
26일 공개된 야구매거진 ‘더그아웃’ 3월호의 표지를 남궁민이 장식했다. ‘더그아웃’의 역사상 최초로 비야구인 표지다.
공개된 표지 속 남궁민은 극중 ‘백승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정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카리스마와 여유가 느껴지는 ‘단장 눈빛’을 뽐냈다. 또한, 드림즈 사무실로 보이는 배경으로 ‘스토브리그’의 연장선인 듯 반가움을 자아냈다.
↑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으로 열연한 배우 남궁민이 비야구인 최초로 ‘더그아웃’ 표지를 장식했다. |
남궁민이 연기한 ‘백승수’는 불의함에 굴복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뼈 있
남궁민의 인터뷰가 수록된 더그아웃 매거진 3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