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면역력 기르려면

↑ [사진 제공 = 유니시티코리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에 관한 관심이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백신이 최선이지만,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방법으로 바이러스의 침입을 일시적으로 막을 수는 있지만, 이를 넘어 평소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특히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상태일 때 활발하므로 보다 주의해야 한다. 겨울의 끝자락, 코로나 19를 비롯해 여러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 관리 비법을 알아봤다.
◆ 면역 세포의 성장 돕는 아연이 필수
면역력은 단순히 우리 몸의 특정 기관이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관 및 세포와 관련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 영양, 운동습관 등 개인의 컨디션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때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이자 신체 면역세포의 주 재료로, 면역력 강화에 필수 요소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유니시티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이뮤니젠' 이 있다. 이뮤니젠은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과 부원료인 초유단백분말, 아라비노갈락탄, 효모추출물, 락토페린분말 등이 함유돼 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유해 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이 아연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섭취도 중요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장 건강 역시 관리해야 한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장 내에는 100조개가 넘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한다. 이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룰 때, 장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장 건강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마이바이옴팩'에는 '바이오스 라이프7'과 '프로바이오닉 플러스'가 포함돼 있다. 프로바이오닉 플러스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고, 바이오스 라이프 7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인 프리바이오틱스가 있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 '신이 내린 열매'로 알려진 노니가 함유된 '유니 노니'는 프락토올리고당, 아연과 같은 영양성분과 함께 알로에베라겔, 멀베리(오디), 파파야, 비타민나무(씨벅슨) 등 다양한 식물 원료를 함유하고 있어 한 잔 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