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시내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늘어난 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오전 9시 기준으로 내놓은 공식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4명을 합산한 것입니다.
서울시 확진자 59명 중 8명은 26일에 확진됐으며, 16명은 25일에 확진됐습니다.
서울 확진자 59명 중 9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나머지 50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 중인 서울시 인원은 2천279명이며, 지금까지 5천95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