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강조했다.
김나희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옮지 말아야지 보단 옮기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위생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 딱 필요한 모자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나희가 얼굴을 다 가리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 전면을 덮는 투명한 캡이 달린 모자가 귀엽게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귀엽다", "유행할 것 같다",
한편, 코로나19는 27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가 1261명에 달하는 등 여전히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등이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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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