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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코미팜이 지난 26일 오후 6시 37분께 당사가 개발 중인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신약물질 파나픽스를 코로나19 폐렴의 적용확대를 위해 국내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27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코미팜'이 1위에 올랐다.
코미팜은 세부내용과 추진일정에 대해 긴급임상시험신청으로 관련기관의 추진일정을 협의진행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에 따른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진일정 중 신청 및 승인예정일자에 대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에 대한 기준을 준용한 것으로 임상계획이 승인되면 추진 일정에 대해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 임상시험약물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부연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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