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균이 4살 연하 데뷔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한다.
더팩트는 25일 김정균과 절친한 동료배우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균과 정민경은 오래전부터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교감해오다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정균의 결혼소식에 그가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멤버들도 축하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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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인 정민경은 김정균과 데뷔 동기로 데뷔 초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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