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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약 일주일간 병원 응급실에 있었던 한 외국인 환자가 전날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됐다.
당시 병원 측은 환자가 외국인이고 몽골을 다녀온 이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응급실 안에 있는 음압치료 병상에서 환자를 진료했다.
의료진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폐렴 검사까지 했으나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 환자를 진료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병원 측은 환자가 방문한 시점을 전후해 CC
현재까지 58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됐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오후 6시경부터 (응급실 이송 등 업무를) 재개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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