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업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내용과 앞으로의 비전을 정확하게 공유했지만 회사관계자를 인용해 '제이앤티씨가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용 강화유리 공급을 논의했다'고 알려지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며, 회사 공식입장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영업 목표에 맞춰 중화권 대상의 샘플제품 공급과 완성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등 기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쓰이는 부품인 커버글라스(강화유리 덮개)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다. 오는 3월 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