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코로나19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홍석천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요일에 시골에 계신 엄마한테 ‘엄마, 교회 나가는 거 몇 주 쉬는 거 어때요?’ 그랬더니 엄마가 버럭 화를 내신다. 엄마 걱정하지 말라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천지 광화문집회 이런 거 말고도 각 종교 집회와 예배도 잠시동안 쉬면 어떨 것 같냐”라고 제안했다.
교회에 다니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 속 그는 “바이러스는 어느 교파 어느 장소를 가리지 않고 퍼진다. 목
이어 “전국에 종교시설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나이 드신 어른들은 위험해도 그냥 계속 나가신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