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부터 울산시가 울산박물관과 울산도서관 등 공공기관 휴관을 결정했습니다.
휴관에 들어가는 시설은 울산박물관, 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울산도서관, 시정홍보관,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 등 입니다.
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이들 시설에 대한 운영을
다만 울산도서관은 3월 9일까지 임시 휴관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휴관에 따라 도서 반납일은 자동 연장되며, 무인반납기를 이용한 반납은 할 수 없습니다.
시는 코로나19 추세를 고려해 재개관 여부를 추후 결정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