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국립 전염병센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75세 싱가포르 여성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전날 밝혔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는 이 여성은 특정 교회와 관련된 인물로, 이전에도 이 교회 관련 인사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다른
이는 싱가포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90명의 3분의 1에 달하는 숫자다.
한편 보건부에 따르면 24일 현재 추가로 2명이 퇴원, 총 53명이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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