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를 쓴 채 축구 경기를 관람 중인 이탈리아의 한 축구 팬. [사진출처 = 연합뉴스] |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빈첸초 스파다포라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지역의 모든 스포츠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관중' 대상은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은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도 예외가 아니다. 일단 향후 북부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6경기가 관중이 없는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맞붙는 내달 1일 경기도 포함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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