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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가 고원희, 패션 디자이너와 사고뭉치 사이 [M+TV컷]

기사입력 2020-02-21 16:59

유별나 문셰프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 유별나 문셰프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유별나! 문셰프’가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3월 6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오늘(21일) 반전을 오가는 유벨라(고원희 분) 캐릭터를 미리 볼 수 있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먼저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 빠른 음악 템포에 맞춰 강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유벨라(고원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케치에 열중하거나 자신의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며 패션에 모든 걸 바친 천재 디자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영상 후반부 고원희의 모습이 서하마을 사고뭉치, 일명 ‘유별나’로 전환

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알고 보니 TV 속 영상을 보며 혼자 상상의 나래에 빠졌던 것.

여기에 이를 지켜보던 문승모(에릭 분)의 “미친 거 맞네”라는 일침과 “다 들리거든”이라며 티격태격하는 유벨라의 모습이 이어져 두 사람이 보여줄 남다른 케미까지 예감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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