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김요한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청량감 넘치는 소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올해 22살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입은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김요한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0’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김요한은 극중 유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부상을 입으며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주인공 김태진 역을 맡는다. 실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지만 부상을 당했던 이력이 있는 김요한의 찰떡같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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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요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