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코로나 환자가 방문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이 20일 오후 임시 휴점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마트는 20일 오후 2시 10분부터 매뉴얼에 따라 성수점에서 고객 안내방송을 시작했고 휴점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사진=이마트 제공 |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0번 환자는
이 환자는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한 다음 날인 이달 11일 기침 증상이 나타났고, 18일에는 고열 등 증상으로 한양대병원에 외래환자로 방문했으며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