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의심 환자 몰리는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사진 = 연합뉴스] |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이 병원 응급실 인근에 있는 선별진료소에만 들러 검체 검사를 마쳤고 곧바로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보건당
A씨는 신천지교인으로 포항에 살다가 한 달 전에 대구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에도 아직 거주지가 있으며 과외교사로 포항에서 계속 학생을 가르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확진 판정이 난 뒤 선별진료소를 폐쇄하고 방역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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