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경 예산 규모는 경기 침체에 따른 세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2배 규모인 2조 원 대로 편성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추경 예산을 예년보다 4개월 정도 앞당긴 이번 달 중에 짠 뒤 다음 달 시 의회 승인을 거쳐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 예산을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이나 일자리 창출 분야에 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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