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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015년 9월 서울 강남 클럽에서 만난 B씨의 집에서 황씨, B씨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7∼2018년 두 차례 대마초를 사거나 피운 것으로도 드러났다.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과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수강 명령과 추징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씨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황씨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
그는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황씨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난 2019년 3월까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4) 씨와 필로폰을 7회 투약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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