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후 첫 산전 검사를 받은 결과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태현 박시은은 올해 목표로 딸 세연이 동생을 갖는 것이라고 밝혔던 것과 관련해 임신 전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박시은은 검사 전 의사와 상담하면서 결혼 6년 차이지만 임신한 적이 없으며, 지난해 임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자신과 남편이 일하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각각 정액검사, 자궁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임신시도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진태현은 정자의 운동성도 좋았고 기형 유무도 4%로 정상
박시은은 자궁 초음파 검사 결과도 공개됐다. 담당 의사는 박시은의 자궁에 대해 혹도 없고 매끈해 얼굴만큼이나 예쁘다고 했다. ‘자궁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두 사람의 혈액검사 결과도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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