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국 변호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관계자는 이날 매경닷컴과 만나 "김 변호사 기자회견이 취소됐다"며 "김 변호사 기자회견을 접수한 손혜원 민주당 의원실에서도 별 다른 이유 없이 취소시켰다"고 전했다.
당초 지난 7일 민주당에 입당한 김 변호사는 같은날 오후 4시30분쯤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강서갑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다.
더욱이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총선은 미완의 개혁 작업을 완수하느냐, 혹은 거꾸로 후퇴냐를 결정하는 매우
김 변호사가 출마 기자회견울 취소하자 일각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나온다. 그중 '친조국(전 법무부 장관)' 이미지가 여론에 부담이 된 것 아니냐는 게 중론이다.
[디지털뉴스국 우승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