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 측이 뮤지컬 '서편제' 캐스팅 기사에 "오보"라고 말했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가인이 '서편제'에 출연한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
지난 2010년 초연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서편제’는 故 이청준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랑하는 소리꾼 유봉과 양녀 송화, 의붓아들 동호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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